나클남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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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파이터즈 쪽지보내기 댓글 127건 조회 18,497회 작성일 19-07-0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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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났어요....
엊그제 몸이 안좋아서 오랫만에 한번 쉬었거든요
엄마가 밥해준다고해서 엄마집에가서 있었는데
가게에서 쓰는 핸펀을 잠그는걸 잊었지뭐에요
잠깐 마트가려고나온사이에 폰을두고갔는데
그사이손님한테온 카톡
;;ㅇㅇ야 배안고프니!! 가게 출근하기전에 밥사줄게!"
이걸 울엄마가 봐버렸어요
이름도 이상한걸 부르고 늦은시간에 출근이먼소리냐고
막들이대는 엄마의 질문공세에
그동안 가게에서 쌓아온 연기력으로 넘어가긴했지만 ㅠㅠ
사진샵에서 촬영알바일한다고 해놨는데
이젠 맘놓고 일하기쉽지않을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집에 안갈수도 없고요 ㅜㅠㅠㅠ

댓글목록

12비투님의 댓글

profile_image 12비투 쪽지보내기 작성일

고생이 많으시네요. 괜찮을 꺼예요 별일 없으시길

t리도사수님의 댓글

no_profile t리도사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괜찮기를 바랄께요ᆢ
넘 걱정마시기를 (토닥토닥)

로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로킬 쪽지보내기 작성일

그러게요. 엄마걱정 안시키면 좋겠는데 힘드시겠네요

북쪽바다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작성일

이름이 다르니 잘못온거라고 하면 되겠네요.

프리일젝님의 댓글

no_profile 프리일젝 쪽지보내기 작성일

다행이 넘어가셨네요...계속 연기할수밖에없죠

백해무익님의 댓글

no_profile 백해무익 쪽지보내기 작성일

호프집 알바라 하셔도 됬을건데 잘 넘어갔으면 다행 ㅎ

길똥구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길똥구리 쪽지보내기 작성일

음....
여기에 많은 분들이 이심전심 격려해주네요...
암튼 늘 좋은일만 함께 하시기를....

Jwoosun님의 댓글

profile_image Jwoosun 쪽지보내기 작성일

엄마한테 창피한줄은아네요 ㅋㅋ
쉽게 돈벌라고 그런데 몸쓰는거 ㅋㅋ

굿포유님의 댓글

no_profile 굿포유 쪽지보내기 작성일

조심 또 조심 부모님은 알면서도 모르는척 긴가민가한데 믿는 존재

굿초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굿초이 쪽지보내기 작성일

연기력이 궁금하군요..?
당항하지 않고 잘넘어간게 다행이네요

불은마우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불은마우스 쪽지보내기 작성일

정말 아찔하군... ... 그래서 거기는 어디 인가요?

섬나라창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섬나라창녀 쪽지보내기 작성일

그냥 사실대로 말하고 일하세요, 부끄러운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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