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 검증 후기] 오늘 드디어 달렸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라들러 쪽지보내기 댓글 21건 조회 795회 작성일 17-09-26 23:55

본문


지난주 금요일 ~ NF 검증 하러 올래? - 다시 연락와서는 안나온데 ㅠ

어제 월요병에 시달리던 저에게 전화가 옵니다. - 검증하러 올래? // 그리고 몇분후 오늘도 안나온데 출퇴근 때문에 미친다 ㅠ

화요일 화나는 화요일 머리가 아프던차 다시 연락이 옵니다. 오늘 7시까지 올수 있겠어? 글쎄요 ... 하다가


당당히 상무님에게 오늘 저녁먹고 퇴근을 좀 해도 될까요? 어 그래 가!!


그렇게 5시30분 퇴근성공 !

집에와서 속옷을 갈아입고 옷을 갈아 입습니다. 깔끔하게 그리고 샤워도 하구요.

가서 싯을건데 ? 가면 벗을건데? 그래도. 사람이 매너가 한번더 싯더라도 기본 땀냄새 풍기는게 안좋을거 같고

뭐든 깔끔한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역시 첫 방문에는 포카리죠! 취향을 알면 ~ 맞게 사가지만 그게 아니니깐요.


문을여니 ~ 키 쪼꼬미 -_- 그렇습니다. 키작은애들 오지게 좋아하죠.

지리구요 ~ 오지구요 ~ 개오지는각 ㅇㅈ?어 ㅇㅈ~ -_-; 이게 급식체라던데 맞나 ;;;


외모는 쏘쏘~ 본인피셜 오빠 22살이용~

근데 복장이 ~ 티에 팬티만 입고 티 사이로 보이는 브라끈?

옷이 없어성 .. 아고 부끄부끄 @_@;;; 엄청 부끄러워 합니다.


부끄럼이 많아서 하나하나 벗을때도 뒤돌아서서 벗는데 ;; 뒤태 자랑은 또 합니다. 오빠 뒤로하다가 가버릴걸요. 

샤워서비스는 없습니다. 이쪽 업계는 첨이라 아직 미숙해서 못해준다네요. 


그리고 누워서 그녀가 이닦고 오길 기둘기둘 ~ 에어컨틀어져 잇어 춥다며 오빠 전 안쪽에 누우면 안될까요? 응 그래~

입술에 필러 맞아서 키스는 살살 ~ ㅇㅋㅇㅋ~

문제는 간지럼 엄청 탄다는거 ? 아흥 간지러라 ~ 알써 안 만질까? 아니 만져요 ... ㄷㄷ 어쩌자는거지 ;;

쇄골에 레터가 있는걸 보았습니다.


역립타임~ 역립 하는데 간지럽다며 마구 웃습니다. 그렇게 간지럽니? 

목덜미 쇄골 가슴 ~ 그리고 그곳을 향해 가고 날개가 덮혀 있습니다. 왁싱이후 자라는중인 털~

턱수염정도의 따가움은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열심히 파고 들다가 혀로 찾다가 안되겟어! 양손을 이용하여 살포시 열고 ~ 열심히 하니 신음이 터지기 시작!

그러다가 살포시 손가락 넣어 흔들어 보니 ... 어린게 깡패인건가 ? 안이 질주름은 오지게 많습니다. 그리고 본인 입으로 좁다더니 좁은거 같습니다.

자극하다가 다시 올라와 본게임 들어가려고 준비~ 그러나 죽어 있는 내 그곳!


오빠 내 거기에 문지르면 일어나지 않을까? 그래 해볼게~

역시나 커집니다~ 어이구 ~ 살살 문지르다가 보니 어고 ? 쓰윽 ;; 넣으려고 한거 아닌데 들어갑니다.

신음이 터지고 ;;; 아고 미안 콘끼자 ;; 아 맞다 ;; 콘 끼고 달리는데 ~

어라 금방 올거 같은 신호 예감 ;;; 아 안되는데 안되겟다 뒤로 ㄱㄱ !

뒤로 하는뭔가 불편 다시 앞으로 !! 어느덧 마무리 ~ 훅


아이고 자궁이 아픈거 같아 ... 오빠꺼 큰거 같아 ;; 라는데

내가 볼땐 내께 큰게 아니고 니 몸이 작아서 상대적인거 같은데?

저보고 크다고 말한 여자가 드물기에 ; 물론 요즘 

상무님이 챙겨주신 비타민 과 녹용을 먹고 있었고 ;

제 개인적인 칼슘제 며 개인 비타민 - 뼈아작난 사건이후 틈틈히 먹는중이었죠.


NF 들의 특징이라면 언제 내보내고 가야할지 모른다? 오늘은 저만 보고 간답니다. 면접을 보고 저만 상대하고 개인적 일로 집으로 ㄱㄱ

내일부턴 정식출근 ~ 그리고 그녀가 같이 방에서 나가자고 ~ ㅇㅋㅇㅋ

같이 엘리베이터 타려다가 실장님에게 연락이 오고 따로 다른 엘리베이터 타며 인사 ㅂㅇㅂㅇ~


그리고 카페에서 조용히 기다리니 실장형이 옵니다.

어떤지 평가를 묻고 그에대한 제 평가와 이런거와 저런거 피드백 을 하고

형 이 말하길 넌 여자면 다 좋잖아 ㅠㅠ 맨날 후하게 주니깐 우린 단점을 원해!


최대한 미흡한거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기억나는대로 집에 오는길에 톡으로 남겼습니다.

그리고 업소 동향 사이트분석 에 대해 조금 언급 하고 

가본 실장들의 성향 등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저 업소에 4번 본 언니가 톡이 옵니다. 자꾸 유혹합니다. 이번주 오라는 식이 유도성 대답을 원하는거죠.

알았다며 함 가볼게 시간이 되면 근데 추석 잘보내고 어찌 될지 모르니 미리 말할게~~ 


답변이 오네요 오빠동 잘보내~

아니 이럴때 오라고 꼬셔줘야징 내가 마지못해 가지 ㅎ 라며 톡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ㅎ


댓글목록

강남백마걸스님의 댓글

no_profile 강남백마걸스 쪽지보내기 작성일

매너남이시군요~!! 하지만 아가씨들이 그런식으로 문자나 카톡오는거에 관심을 두면 안돼요
근데 오빠는 안그러실것같아여 탕돌이같아서 ㅋㅋㅋㅋ

라들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들러 쪽지보내기 작성일

탕돌이가 모죠? 근데 왜 제가 오빠죠? 저보다 누나라면서요!
아 -_- 자주 다닌다 이런뜻이군요 구글링 해보니 ;;; 업소 자주 가는 남자 ;; ㄷㄷ
제가 4번 본애는 타사이트서 여신 추앙 받는애인데 잠시 숨어 지내려고 저 다니는곳에 온 애더군요 ;
문자 카톡에 관심을 가지면 안되는거 아는데 ; 오면 또 무시할수 없는게 참 ㄱ-

Aussie23님의 댓글

profile_image Aussie23 쪽지보내기 작성일

처음엔 그저 오래 활동하신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올리신 글들을 읽으면 읽어갈수록 믿음이 팍팍 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어디 괜찮다고 하시면 바로 달릴듯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라들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들러 쪽지보내기 작성일

저 요 사이트 활동한게 두달 되어가려나 몰겠습니다.

chan2222님의 댓글

no_profile chan2222 쪽지보내기 작성일

NF라는게 이런거였군요.. 오피 입문할려고 이글저글보는데 ㅎㄷㄷ 합니다!

라들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들러 쪽지보내기 작성일

네 본의 아니게 저에때문에 즐달 했어요 -_-; 애가 뭔가 부끄부끄 하면서 할건 다해 ;;;

라들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들러 쪽지보내기 작성일

음 한번쯤은 더 보고 싶다 ? 나는거보면 괜찮았나봐요 ㅎ

비이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비이류 쪽지보내기 작성일

역시... 실장님들이랑 친분을 쌓는게 중요한듯.
좀 더 노력해야겠네요. ^^

업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