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왔다가... 욱하고 갑니다. (북성산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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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비이류 쪽지보내기 댓글 9건 조회 897회 작성일 17-11-2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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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먹고 사수햄 글 보러 왔다가 욱해서 한마디 적고 갑니다. 원래 잘 욱 안하는데...


혹시라도... 역시나... 기분나빠하실 많은 분들이 계실꺼 뻔히 알면서... 죄송할꺼 알면서

굳이 양해를 구하면서까지 글을 쓰는 저의가 의심스럽네요.

그리고 굳이 구매를 위한 정보공유를 원하시면 매일 수천명씩 출석하는 다른 짱짱한 사이트도 많은데

왜 굳이 여기까지 오셔서 눈팅만 하고 간다, 접속을 잘 안하게 된다... 는 글을 올리신건지도 궁금합니다.


회원 규모가 늘어나서 속상하신 나머지 다른 메이저 사이트에서 파견을 보내서

회원들 사이에 분란을 조성해보고자 하는 의도로 올리신건 아닌가?? 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도 드네요.

(설마... 아니겠죠? ㅋㅋ)


우선적으로 게시판에서 소통하고 싶으신 마음이 있으시면 간단한 인사말이라도 올리시고

댓글도 다시면서 소통하시면 되는데 왜 그들만의 소통의 장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전 북성산님 글 오늘 처음 봤습니다.)


여튼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기분나빠할 글은 다 큰 성인의 판단력으로 알아서 자재하고

게시판이 사수햄처럼 보기 좋은 글이나 안알랴줌님처럼 도움 되는 글이나

다른 많은 회원님들처럼 소소한 글들로 가득 채워졌음 하는 바램입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









(예전에 어디선가 키우는 애들(해피,메리,나비 등등)은 주인 닮는다는 얘기를 들었던 거 같은데...)

댓글목록

t리도사수님의 댓글

no_profile t리도사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내가 두번이나 등장하네 ..민망하게 ^^;;;
이류님 말처럼 게시판이 우리들의 소소한 이야기 거리고 가득채워져 함께 소통하는 란이 되기를 바라면서
우리가 원하는 목적도 함께 이뤄 갈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달콤이님의 댓글

no_profile 달콤이 쪽지보내기 작성일

미실님 말씀처럼 비이류님 계급은 한결 같네요?ㅎㅎ 욱하신 말씀인데 그렇게 들리지 않는건 왜이죠?ㅎㅎ 부드러운 남자로 보여집니다. ^^

풀발기바나나님의 댓글

no_profile 풀발기바나나 쪽지보내기 작성일

어디나 누구나 말할 권리는 있습니다
그리고 제지해서는 안 되며 그것이 소통의 장이 되어 더 나은 방향이 될수도 있습니다
몇몇 뜻있는 회원끼리 연합은 좋았지만 갈수록 친위대 사조직화 되는 부분은 좀 눈쌀 찌푸려지겠지요 아직 그런 경우는 없었다지만요
서로가 조심하면 될 일입니다 앞으로는요

북성산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북성산 쪽지보내기 작성일

처음보는 아이디네요? ㅎㅎㅎ
하신 말씀 고~대로 돌려드립니다.^^
마치 누군가가 불만이 있어 표출은 하고 싶지만, 지금까지 선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메이킹 해놓은 노력 때문에 표출은 못하니
아이디 하나 더 만들어서 이런 유치한 장난을 하시는지?ㅋㅋㅋㅋ 참 나이먹고 재밌게 노시네요...^^ 이런게 바로 사람의 양면성이지요.
겉으로는 다 수용하는척 받아들이는척 이겨내는척 하면서 사람들이 들려주는 환호와 칭찬 받기를 즐기지만, 뒷면에 이런 불쾌한 장난질까지 ㅋㅋ 치졸하기 짝이없습니다~~!
들어가셔서 쭉빵, 메갈이나 하심이 옳은듯 하네용^^*

풀발기바나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풀발기바나나 쪽지보내기 작성일

저 이 아이디 하나만 써왔고 지금도 그러고 있습니다 망상 자제요 님이나 이중계정 쓰지 마세요

북성산님의 댓글

no_profile 북성산 쪽지보내기 작성일

안녕하세요 비이류님 적어주신 글은 친히 잘 정독하고 답변남깁니다..^^
우선 일개 회원을 타 싸이트에서 지령을 받고 내부 분란유도, 혼란야기, 갈등조장... 무슨 007첩보물도 아니고 ㅎㅎ
어렷을적 공상만화를 과하게 시청하신듯하십니다. 혹시~ 지금까지도 즐겨보시는...?? 하하 농담입니다~^^*
제가 누누히 앞전에 말씀드렸지만,
사람마다 차이가 있고 다름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저또한  초창기에 가입하여 다들 아이디가 자세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녹차○기, 종합○동, 라○러씨 등등 유익한 정보팁과 소소한 일상얘기 보고 나누며 회원들과의 유대관계로 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지내고 있습니다.
뭐 유흥초보라 다른 타 싸이트 몇개정도는 알지만 가입하지도 않고 찾아가보지도 않구요.
단순한 이기짐 질투심에 작성한 글이 아니라, 싸이트에 대한 애정으로 작성한 글이지만,
가시가 돋친 말을 받았을때는 도로 되돌려 주다보니 저에게 아니꼬운 시선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네요 ㅎㅎ
그리고 설마 했는데 비이류님이 청개굴씨 일줄이야 ㅎㅎㅎㅎㅎ 상상도 못했네요...^^
하루전 청개굴씨가 되도 안되는 언변으로 가시돋친 말을 내뱉길래 언쟁이 벌어졌습니다.
아주 탈수기마냥 탈탈털리시고 포기하신줄 알았는데... 여기서 하소연 중이셨네요ㅎㅎ
뭐 사실이야 본인과 그사람하고 언쟁을 나눈 사람만이 알겠으니 발뺌하셔도 쫓을 길이 없지만,
사람 됨됨이 확인하고 갑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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