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란조장글 작성해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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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풀발기바나나 쪽지보내기 댓글 16건 조회 888회 작성일 17-11-2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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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다시 글을 작성하게 되네요
물론 제가 원하던 방향과 정 반대의 방향을 흘러가서
원글을 남긴 제게 원인이 99프로 있겠지만
그부분 여러분들께 실망이나 상심이 되었다면 미안합니다

다만 제가 쓴 당시 감정은 전혀 달랐습니다
여러 회원분들이 많아지니 조심하게 되고 글을 쓸때는 예전과 다르게 적나라한 표현도 자제 하게 되더라,
그런 뉘앙스와 바빠서 잘 못 들어오니 자게는 잘 못 따라간다,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자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점에서 요즘 잘 못 들어오게 됩니다 그런 글이었습니다
후기나 제 예전글도 저 원글로 조회하면 다 나올걸 알기에 낯 뜨거워지고 조건방이든 어디든 글을 쓰기가 이젠 무섭기 까지 하네요

그에 대한 원인은 공지에도 있다시피 최근 몇몇 라인이나 메신저로 사칭 아닌 사칭과 소개 글이 톡으로 옵니다 그런것으로 뜻하지 않게 힘들구요

편가르기식은 자제 부탁 드리며
저는 힘없는 회원(?) 저격 한것도 아닙니다
제가 더 힘이 없다면 모를까요 아무 권한도 없는 평등한 회원입니다 소시민이며 큰 돈 만져보기도 못하죠

있음직한 마음에 대한 소회도 남기고 이런저런 기분 꿀꿀함을 남기는 글에 저도 한번 써본거구요
남탕? 그렇게 쓴건 정말이지 대다수 회원여러분들이 남성이니 그런거지 여성을 혐오하거나 비하하려는게 절대 아닙니다

비온 뒤 땅이 굳는다고 서로 돈독해지길 바랍니다
피쓰~

주홍글씨 좀 아프네요

저 또한 신입회원 들어오실때마다 좋은 글과 정보 주려고만 했던 사람이며  활동 중에 어떤 오점도 없었다고 생각하는데 쟤 왜 저래 쟤 싫으니까 꺼지라고 그래 조금 섭섭합니다..

댓글목록

발키리님의 댓글

no_profile 발키리 쪽지보내기 작성일

풀바님. 이 글 남겨주셔서 감사하네요. 저도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뉴비나 마찬가지인데, 가입 초기에 풀바님 도움받은 기억이 납니다. 인간이 개개인마다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오해가 생기기 마련이지요. 주홍글씨 아닐 겁니다.
저도 댓글 잘 안 남기고 눈팅만 하는 족속이지만, 에서 글이나 댓글로나마 자주 뵙고 웃음인사 나눴으면 합니다.
눈도 오고 날이 점점 추워지는데, 아무쪼록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풀바님. ^^

풀발기바나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풀발기바나나 쪽지보내기 작성일

주류와 비주류. 열혈회원, 눈팅회원 아무도 높고 낮음이 없습니다. 똑같은 1인 입니다. 서로가 깔보거나 침해해서도 안 되며 똘똘뭉쳐서 비논리나 생떼에도 실드만 있어서도 안 될 것입니다. 본질만 놓고 갑시다. 묵직하게.

발키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발키리 쪽지보내기 작성일

기분 푸시라고 댓글 남긴 겁니다. 풀바님 의견만 논리적이고 다른 사람 의견은 비논리이거나 생떼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교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 기분 푸시고 다들 사이좋게 지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풀발기바나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풀발기바나나 쪽지보내기 작성일

다른 분 글에 감정적인 댓글에도 실드가 달리길래 그런것이니까요

Weordo님의 댓글

no_profile Weordo 쪽지보내기 작성일

그 실장님한테 사과먼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Weordo님의 댓글

no_profile Weordo 쪽지보내기 작성일

아무리 온라인상 이라지만
할얘기와 안할얘기가 있지 않나요??
자기 실수나 잘못은 작성하지도 않고 주홍글씨,편가르기 운운하시는데..
제목과 내용에 미안하다 하시는데 뭐가 미안한건지 모르겠네요;

풀발기바나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풀발기바나나 쪽지보내기 작성일

저기 넘 한쪽만 보시고 이야기하시는데 저도 잘한건 없지만 왜 정리하는 글에 와서 비꼬고 가시는지 모르겠네요 처음 보는 아이디이시구요

저도 해당 댓글을 공개하자면
예쁜 실장님께 서비스 받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 이렇게 남겼었습니다 다시봐도 잘못 단 댓글이지만
그것은 저번 글 댓글에 오해가 있었고 사과드린다고 남겼습니다

장미호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장미호텔 쪽지보내기 작성일

말과 글이란게...
쓰는사람 의도와는 다르게
읽는사람마다 다르게 이해하고 오해할수도
있기에, 쓰는사람도 읽는사람도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생각됩니다.

온라인상이다보니 아무래도 편하게
쓰게되고 편하게 읽다보니 실수와 오해가
자주 있을수 있겠죠..

우리  회원님들
회원간 배려하는 마음을 조금더 가진다면
친목을 더욱 다져나가는 모임의 장이
되지않을까하는 바람으로
평회원이 작은글 남겨봅니다.

오늘도 모두들
힘차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

에딕님의 댓글

no_profile 에딕 쪽지보내기 작성일

오해를 풀수있도록 글남겨주셔서 감사하네요^^위에 분들 얘기처럼 온라인은 서로서로 좀더 이해하고 조심할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소리걸님의 댓글

no_profile 소리걸 쪽지보내기 작성일

쓰담쓰담 우리모두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즐겁게 달립시다. 
인터넷이란 우물에서 우리가 쓴 글들이 진의가 가려져 오해가 되기도 하잖아요. 
직접 만나 소주한잔 차한잔 밥한끼 하면 금방 풀어질 일인데...
서로 너무 꿍하지 말고 즐겁게 달립시다. ^^
화이팅!  즐달!

쌔비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쌔비지 쪽지보내기 작성일

풀바님 예전부터 글 올리셨을 때마다 젬있게 잘 읽고 있었습니다 ^^
계속 좋은 정보 많이 공유해주세요~
고수님들의 유흥정보를 항상 애가타게 기다리고 있는 분들이 저를 포함해서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ㅎㅎ
이번 사건은 어쩌다보니 사태가 많이 나빠지게 된 것 같네요 ;;;;;
오래전부터 활동하시던 풀바님도 오해를 받아 마음 많이 안좋으셨을 거라 생각되며,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에서 주홍글씨는 있어선 안되죠~ ^^ ㅋㅋ
즐거운 금요일+주말 되세요~

풀발기바나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풀발기바나나 쪽지보내기 작성일

글쎄요 이제는 그런 열정의 불씨가 많이 꺼져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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