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밍이 참 절묘하다는 생각이.. 아니, 이미 예견된 일..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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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달콤이 쪽지보내기 댓글 14건 조회 1,055회 작성일 17-12-0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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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조용해져서 다시 일에 신경 쓰며 드문드문 오고 있습니다.

조용해지면서 느껴지는 미리 짐작했던 일..

이 사람이 없으면 저 사람도 없다.

설마했는데 역시였고 처음 이미지가 완전히 망가져서 인간으로도 보이지 않는군요.

혼자 1인 2역 하느라 너무 힘드니 바이바이하는게 현명한 일..

그나마 거기서 멈춘게 다행이네요.

남을 이기려 부득거리다가 제 풀에 지쳐 넘어진거고 다른데선 그러지 않아야 하죠.

천성이 그러면 누구도 말리진 못하겠지만..

사람이 겸손하지 않으면 그만큼의 힘듦이 반드시 있습니다.

짧은 순간에 좋은 경험했고 다신 느끼고 싶지 않은 기분입니다.

남은 휴일 푹 쉬시고 내일 보아요~

댓글목록

쌔비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쌔비지 쪽지보내기 작성일

월요일이 오고있습니다...ㅠㅠ 달콤님도 화이팅 하세요 ^^

발키리님의 댓글

no_profile 발키리 쪽지보내기 작성일

형님 추운데 고생이 많으시네요. 개인적으로는 1인2역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나머지 한 분마저 댓글 등에 안 보이는 건 사실이니, 유구무언입니다. ㅎㅎㅎ;;

북성산님의 댓글

no_profile 북성산 쪽지보내기 작성일

정말죄송하지만 혹시 저를 두고 하시는 말씀이신지...

북성산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북성산 쪽지보내기 작성일

풀발님 의견에 동의글 달았다는 이유만으로 유치한 음모론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믿을 법한 '1인2역이다' 라는 글이나 댓글에 격떨지는 것 같아 제가 개인적으라 언급한적 한번 없었는데, 글 쓰신 분은 자신과 의견이 다르면 싸잡고 매몰시키려는 경향이 있는건가요...? 이미 다 끝난 일을 다시 번복하여 들추시는 의도가 궁금해지네요. 두사람의 글을 비교해보시면 알겠지만, 작성글에서 문제를 풀어나가려는 의도와 해결 논지, 작문능력등이 확일하게 차이가 날텐데... 이정도를 캐치못하시고 같은 사람이라 생각하심은 혹시 정말 착각인가요, 아니면 순진한 무식을 가장한 공격성 의도인가요...?
애시당초 저의 의견에 폭언과 씨비조 댓글에 일일하게 반응한 것 밖에 없지만, 언쟁을 한 모두가 잘못한 일이라 생각하여, 제가 먼저 사과하고 한발 물러나니 당신만의 생각과 판단으로 인한 유치한 싸움에서의 승리 쟁취로 착각하고는 확인사살을 하는건가요?
참 ㅎㅎㅎㅎ 의아~~~합니다.
작성글 의도는 대강 알겠는데, 그 의도를 아니깐  솔직히 기분은 조금 나쁘네요. ^^
다시는 다 끝난 일을 가지고 혼자 물어늘어지면서 씨비조로 딴지 걸지 맙시다 ㅎㅎ 부탁입니다.
댓글 달면서도 참... 유치하다 생각들지만, 글쓰신 분께는 일일~~하게 말씀드려야지 이해하고 알아줄거 같아서 댓글 답니다. ^^

달콤이님의 댓글

no_profile 달콤이 쪽지보내기 작성일

제가 의 평온함에 돌을 던졌나요? 그렇게 느끼신 분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평화를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북성산님! 다음 오프모임 때 시간 좀 만드셔서 나오시면 어떨까요?
술 한잔 하면서 얘기하면 속이 아주 많이 시원해 질거 같습니다.

강남백마걸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강남백마걸스 쪽지보내기 작성일

달코미님 아니에요 그리고 다지나간 일이니까
 이젠 그런언급도 하지말고 북성산님도 힘드실거에요
우리이제 그만해요 예전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라는 1인입니다

북성산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북성산 쪽지보내기 작성일

실장님 안녕하세요.. 마음씨 고운 댓글 감사합닌다.. 서로 힘든 만큼 아픈 상처 아물게 잘 나둬야 하는데 자꾸 왜 들쑤시고 소금을 뿌려대는지 모르겠네요.. 내일도 행복하세요.

북성산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북성산 쪽지보내기 작성일

제가 글을 남긴 이유는 글쓰신 분께서 다 끝나고 마무리된 일을 꺼내서 굳이 상처를 들쑤시니깐 그 이유를 물어본거에요.... 달콤이님아
딱봐도 다른사람을 굳이 같은 사람이라고 말하면서 들쑤시는 이유가 뭡니까...?
글쓰신분이 평온함을 지지하시든 돌을 던지시든 제가 상관할바 아니고, 글의 논지에 맞지도 않는 답글을 달아놓은것도 이상하구요.
답글 달아놓으신거 보니 저한테 한 말씀 맞는거 같은데 ㅎㅎㅎ 온라인에서 사람 얼굴 안보인다고 모니터 뒤에 숨어 악플 달지 맙시다...
상당히 공격적이고 씨비조로 글을 써 넣으셨는데 입장 바꿔 생각해주셨으면 하네요.

북성산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북성산 쪽지보내기 작성일

저는 조심히 제 의견을 말씀드렸을 뿐이고 제 글에 씨비조로 가시 돋힌 댓글을 쓰신 분들에게만 마찬가지로 가시 돋힌 말로 되돌려 주었을 뿐입니다. 더군다나 달콤이님과는 한마디 나눈 말도 섞은적 없구요. 초면이라고 하면 초면인데,
굳이 저에게 씨비조로 이런 글을 쓰신 저의를 모르겠네요. ㅎㅎ 쓰신 글 중에서 특히 이부분이 거슬리네요. '남을 이길려고 부득거리다 제풀에 지쳐 쓰러졌다' 앞에서 말했듯이 멍청하고 우매한 댓글에 논리적으로 반박한것 밖에 없습니다. 무엇이 제풀에 지쳐 쓰려졌는지 모르겠네요.
저한테 사과 하시고 글 지우세요.
다시는 이런 이상하고 쓸때없는 목적으로, 남을 비하 목적으로 성질 건드리는 글은 안썼으면 하는데 ㅎㅎ 지켜주세요.
저한테 사과하고 글 지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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