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프로필 찍고 완전 넉다운 되버렸어요 ㅜ ㅜ

아니 사진은 언니들이 찍는데 왜 내가 몸이 아픈겁니까 ㅜ ㅜ

소유는 생초짜라 프로필 자체가 처음이니 어찌해얄지도 모르고 ㅋㅋㅋㅋ

초아나 수지는 그래도 경력자라고 좀 자세좀 잡고

여우라고 야간 친구는 완전 몸매가 지려버리는데 완전 베테랑처럼 사진을 잘찍네요

무슨옷을 입어야 할지 어떤 포즈를 취해야할지 게속해서 질문하고 연구하고 휴.....

야 빤스를 좀 이색기야 그거 말고 저거 입어보라고 

아니 그 왜 가운데 빵구난거 어 그거 입어보고 넌 가슴이 크니까 좀 가슴좀 나오게 좀 파진거입고

이색인 이거 왜 가슴을 집에 두고왔어? 집에가서 가슴좀 가지고 와서 다시찍자

아주 팩폭 작렬하면서 아주 재미난 프로필 촬영을 무려 4시간이나 찍었습니다  ㅜㅜ

저야 뭐 언냐들이 엄마정도로 생각하니까 내앞엣 빤스까지 휙휙 집어던지면서 갈아입어주니까

스튜디오 안이 아주 후끈 달아올라 있었죵 후후

촬영 다하고 나니까 다들 몸살나겠다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아가 혼혈이라 정말 볼륨감이 너무 남다르긴 하네요 초아씽크 나온다면서 작가님도 아주 좋아하시고

제가 어제 완전 셔틀 하면서 힘들었는데 

이노무 지지배들 지각만 해봐라 아주 울대를 쳐버릴겁니다

눈 많이 와서 길 미끄러우니 조심들 하시고용~

오늘도 아주 퐈이팅넘치게 아시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