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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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t리도사수 쪽지보내기 댓글 8건 조회 980회 작성일 18-05-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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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을 하나 함..


아주 유명하고 값비싼 명품빽에서 상표를 지운다음

사진을 올린후 이 빽 어떠냐고 물으니


거의 대다수 여자들이 

"촌스럽다" "창피해서 못들고 다닌다" "남대문에서 산거냐?"

등등 부정적이고 볼품 없는 싸구려 제품으로 인식을 해버림


다시 상표를 지우지 않고 그대로 올리니..

거의 대대수 여자들이

"갖고 싶다" "부럽다" "넘 이쁘다"등등

찬사와 함께 극찬을 아끼지 않음...


그냥 상표 하나 있고 없고 차이인데...

인식이 달라지는 걸 보면서 참 대단하구나...



회사에서 유행에 미쳐사는 여직원 한명과

유행과는 담쌓고 사는 여직원에게 함 물어봄 ㅋㅋ


[평상시 멋부리기 좋아하는 여직원]

상표 없을때 - 싸구려 티나고 별루라고 함

상표 있을때 - 이쁘다 갖고 싶다 심지어 가격대도 대충 암..ㅡ.ㅡ;;;


[평상시 멋부리기와는 상관없이 순수한 여직원]

상표 없을때 - 무난하긴 한데 자기 스타일 아니라고 함

상표 있을때 - 비쌀것 같다 하고 자기 스타일 아니라고 함.

                대신 누가 선물해 준다면 받고는 싶다함.



하다보니 젬나서 다른 사람 들에게 더 물어 보고 싶었지만

여직원들 사이에서 이상하게 소문날까봐 포기 이것들은 비밀이 없어...^^;;;;


참 재미있지 않나여 ? ㅎㅎㅎ


마지막으로 친하게 지내는 총무팀 김과장(여자임..)에게

함 떠보러 가봐야 긋네요 ㅋㅋㅋ


날씨가 참 좋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고 오늘 달리시는 분들 즐달 기원 합니다.


이벤트 후기 쓰러 가야 하는데 언제 쓸지 참 ^^;;;;;;;






댓글목록

Oj778님의 댓글

no_profile Oj778 쪽지보내기 작성일

여성들이란그상표가뭐길네 정신좀차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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